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들의 침묵 (문단 편집) == 수상 == [[아카데미 시상식]] 남우주연상, 여우주연상, 감독상, 작품상, 각색상, 편집상, 음향상 등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'''남우주연상''', '''여우주연상''', '''감독상''', '''작품상''', '''각색상''' 등 중요 5개 부문 수상으로 '''[[그랜드슬램]]을 달성'''했다. 유구한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를 달성한 건 양들의 침묵을 포함해 딱 세 작품밖에 없다.[* 나머지는 [[어느 날 밤에 생긴 일]](It Happened One Night)(1935년)과 [[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]](One Flew Over the Cuckoo's Nest)(1976년).] 그랜드슬램이 어려운 이유는 남녀 주연상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. 줄거리상 남녀 가운데 특정 성별의 출연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[[대부(영화)]], [[쇼생크 탈출]] 등의 작품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한다. 2020년 [[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]]을 석권하고 미국 배우 조합 시상식 앙상블상까지 받은 한국 영화 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도 그랜드슬램 중 남녀 주연상을 뺀 3개만을 차지했을 정도로 어렵다.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들 5개 부문의 수상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영화는 역사상으로 드물었음은 물론, 앞으로도 쉽게 나오지 못할 것이다.[* 양들의 침묵 이후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뻔한 작품으로는 2000년 시상식을 석권한 [[아메리칸 뷰티(영화)|아메리칸 뷰티]]가 있는데, 5대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으나 여우주연상을 놓쳤다. 2023년 시상식의 [[에에올]]도 남우주연상을 뺀 4개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는데, 해당 작품은 처음부터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그랜드슬램 조건은 충족하지 못했다.] 또한 '''작품상을 수상한 유일한 호러 영화다.'''[* [[엑소시스트(영화)|엑소시스트]](1973), [[죠스(영화)|죠스]](1975)가 각각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.] 역대 작품상 수상작들 중에 범죄, 스릴러 요소를 갖춘 영화들은 많았으나 호러는 없었다.[* 대표적으로 대부, [[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]] 등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